helena_pratiwi Translator
Number of posts : 250 Age : 31 Location : Jakarta, Indonesia Job/hobbies : surfing the net, play basketball, fangirling~~! haha =p watching dramas Hangeul Name : Choi Yong Rim Joined. : 2008-06-21
| Subject: [kor] sorry sorry album lyrics song 5-7 Fri Apr 10, 2009 3:36 pm | |
| Reset
넌 이제 정말 아무렇지 않냐면서 넌 이따금 별 일 아닌 듯 내게 묻지 정말 내가 아무렇지 않아 보이니? 그러니? 난 아직도 너를 보면 가슴이 아파 금새라도 눈물이 쏟아질까 봐 애써 난 바보처럼 웃고 있는 걸 모르니? 이젠 어떻게 너와 내가 (다시 예전처럼 친구일 수 있니?) 정말 그럴 수 있니? (그런 거니?)
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난 널 너만을 보고 있는데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난 널 너를 잊을 수 없는데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내 앞에 서 있는 널 어떻게 놓으라는 거니?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
그대여 무슨 말이라도 해요 그리움에 가슴속이 미어 그대도 그렇다고 tell me 내 심장이 멈춰버려 숨이 막혀 내 상처는 아물지가 않아 오늘도 그대 없는 빈자리 구석구석 가득히 눈물이 맺혀 혹시라도 그대 거기 올까 내 생각 가끔이나 할까 궁금해 미칠 것 같아 이런 내 맘 그대는 알까 사랑해 사랑해 약속할게 손 꽉 잡을게 미안해 미안해 돌아와줘 Press the reset
정말 우린 정말 돌아갈 수 없을까 그날 우리 처음 마주쳤던 그날로 그날로 돌아갈 순 없을까 제발 오 제발 어쩌면.. 혹시라도.. 만약에.. 너도 애써 나를 위해 웃고 있다면 정말 그런 거라면, (이제 돌아와)
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난 널 너만을 보고 있는데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난 널 너를 잊을 수 없는데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내 앞에 서 있는 널 어떻게 놓으라는 거니?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
차라리 내가 떠나야 할까 이제 놓아주는 게 너를 위한 일일까 하지만 나를 용서해 그럴 수 없어 너를 잊을 수 없어 돌아와
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난 널 너만을 보고 있는데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난 널 너를 잊을 수 없는데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 내 앞에 서 있는 널 어떻게 놓으라는 거니? Press the reset, press press the reset
Monster
얼마나 찢겨야 하냐고 고민을 하고 원망하고 뻔한 결말 끝이 보여도 널 끊을 수 없어, 숨쉬는 한 너를 갖고 싶어
늘씬한 그림자를 따라 가 거울을 보는 척 훔쳐 봐 이런 꼴 우스워져 포기할까 이런 고민 벌써 몇 번째야
Just like that 잡히지마 난 위험해 Just like that 굶주린 야수 보다 더 Just like that 오 할 수없이 난 목 마른, 애타는, 눈이 먼 바보 일뿐 언제 부턴지도 몰라 Just like that 난 사로잡혀 버렸어 Just like that 오해 마 널 보면 목 마른, 애타는, 눈이 먼 바보일 뿐야
몸부림치고 울어봐도 외롭고 다친 마음은 아파 눈빛이 흔들린걸 봤어 나 때문이 아니란 것 쯤은 알아 늘 그랬어
새빨간 그 입술로 말해봐 성가시고 귀찮다고 말야 이런 꼴 우스워져 포기할까 이런 고민 벌써 몇 번째야
Just like that 잡히지마 난 위험해 Just like that 굶주린 야수 보다 더 Just like that 오 할 수없이 난 목 마른, 애타는, 눈이 먼 바보 일뿐 언제 부턴지도 몰라 Just like that 난 사로잡혀 버렸어 Just like that 오해 마 널 보면 목 마른, 애타는, 눈이 먼 바보일 뿐야
오늘 밤이 지나면 널 잊을 수 있을까 모르겠어 난 이젠 아무것도, 잊고싶어 다 얼굴마저도 오늘 밤이 지나면 널 지울 수 있을까 이게 뭐지 다? 뒤섞인 감정, but just like that 따라가고 있어
Just like that 잡히지마 난 위험해 Just like that 굶주린 야수 보다 더 Just like that 오 할 수없이 난 목 마른, 애타는, 눈이 먼 바보 일뿐 언제 부턴지도 몰라 Just like that 난 사로잡혀 버렸어 Just like that 오해 마 널 보면 목 마른, 애타는, 눈이 먼 바보일 뿐야
What If
쌓여가는 시간들은 아마도 욕심을 부르나 봐요 어제보다 오늘 더 아파진걸 보면....oh girl 나를 향한 미소에도 마냥 행복할 수 없어진 건 특별함이 없다는 걸 알아 버린 후부터였죠 baby
What if 그대가 날 사랑할 것만 같아 조금 기다리면 내게 올 것만 같아서 이런 기대로 나는 그댈 떠날 수 없죠 그렇게 시간이 쌓여 아픔이 되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 oh girl
내게만 주는 거라고 믿고 싶어지는 미소였지만 아닌 거겠죠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...
What if 내가 그댈 먼저 만났었다면… 아니 차라리 나 그대를 몰랐었다면... 이런 생각도 내겐 아무 소용이 없죠 깊숙하게 박힌 그대라는 시간 속에 이미 살고 있으니...
시간의 무게만큼 사랑은 더해가고 아픔이 무거워도 그래도 언젠간 날 사랑할 것만 같아
조금 기다리면 내게 올 것만 같아서 이런 기대로 나는 그댈 떠날 수 없죠 그렇게 시간이 쌓여 오늘을 만든 걸 잘 알고 있으면서...oh girl oh~ lady |
|